'한여름 밤을 수놓은 여인의 춤사위'
'한여름 밤을 수놓은 여인의 춤사위'
  • 이용관 기자
  • 승인 2020.07.2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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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비상주단체 예송, '춤추는 가얏고' 선보여

 

[내외일보=충북]이용관 기자=옥천군은‘다원문화예술공동체연구소 예송’(이하 예송)의 창작 초연 작품인‘춤추는 가얏고-여인의 마음’(이하 여인의 마음) 공연 영상을 24일부터 옥천군 유튜브를 통해 송출된다.

이 공연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비상주단체 공연으로 옥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비상주단체로 선정된 작품이다.

‘여인의 마음’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세여인(민자영, 장녹수, 성춘향)의 마음을 한국무용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자객에 의해 시해된 명성왕후 민자영의 마음은 ‘그날’이라는 제목의 장칼무, 창작부채춤 그리고 소프라노 조수미가 불러 화제가 됐던 드라마 명성왕후 OST ‘나 가거든’으로 표현하였다.

기생 출신에서 일약 후궁의 지위에까지 올랐던 연산군 시대의 신데렐라 장녹수의 마음은 테너 추선엽이 부르는 ‘풍운지가’와 예송주니어무용단의 반고춤으로 표현하였고, 지고지순한 사랑의 아이콘 성춘향의 마음은 ‘사랑가’, ‘이별가’ 그리고 25현가야금과 모둠북의 협연 ‘궁타령의 멋’으로 표현하였다.

옥천군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충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상주·비상주단체 모두 선정되어 1억1천3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22일(수) 저녁 7시에는 문화예술회관에서 상주단체 ‘극단 해보마’의 가족 뮤지컬 ‘나라세운 호랑이’가 공연 된다. ‘해보마’의 공연도 옥천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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