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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동명 기자

제7회 청주시 시민대상에 유호광, 김학래 씨 각각 산업경제, 사회복지 분야 수상의 영광

  • 입력 2020.07.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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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북] 신동명 기자 = 충북 청주시가 22일 오전 10시 30분 청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제7회 청주시 시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범덕 청주시장과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상자와 가족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 공적활동 영상물 시청, 시상, 기념촬영, 수상소감과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2개 부문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수상자를 선발했다.

제7회 청주시 시민대상 수상자는 ▲산업경제부문 유호광 씨 ▲사회복지부문 김학래 씨이다.

산업경제부문을 수상한 유호광 씨는 청주시 농촌지도자회 육성 및 교육 추진, 농업인단체 소통과 활성화, 농업인 권익향상을 위한 노력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사회복지부문을 수상한 김학래 씨는 정기적인 헌혈과 금전 후원, 월 1회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가족봉사활동 실시, 연 600시간 이상 봉사활동으로 참 봉사 실천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청주시 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문화예술, 체육교육, 산업경제, 사회복지의 5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창달, 건전한 시민사회 기풍조성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시민을 추천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

시 관계자는 “수상자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며, 지역을 위해서도 헌신하신 분들”이라며“이번 수상을 통해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모범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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