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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최선이 기자

김천시, 수돗물 정수장 시설 견학

  • 입력 2020.07.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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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최선이 기자 = 최근 언론 보도로 알려진 수돗물에서 유충(깔따구) 발견과 관련해 식수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지난 21일 수돗물 생산 과정을 김응숙 시의원, 강종석 수돗물평가위원을 비롯한 시민단체, 언론인 등 5명은 김천시 맑은물사업소를 방문했다.

맑은물사업소(소장 김종철)은 양질의 원수를 확보하기 위해 김천의 젖줄인 감천을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ㆍ관리하고 있으며, 감천에 흘러가는 표류수가 아닌 모래층 4m이하에서 흐르는 복류수를 원수로 사용하고 있어 자연 정화되는 모래층을 거친 원수로 수질이 양호하며, 밀폐된 착수정과 여과지가 실내에 위치하고 있어 유충이 발생될 가능성이 없음을 안내 했으며,

정수장 시설을 견학 후 “안 끓여먹어도 될 만큼 안전하고 깨끗한 김천시 수돗물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맛있게 마시는 방법에 대해 홍보해 줄 것과 수도시설 및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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