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서울
  • 기자명 김미라 기자

영등포구, 저소득 아동 행복나눔상자 지원

  • 입력 2020.07.22 16:46
  • 댓글 0

[내외일보=서울] 김미라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옴니시스템(주)의 후원을 받아 농협 서울지역본부에서 구성한 행복나눔상자 60박스를 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청소년가정에 지원한다.

채현일 구청장은 21일 오전 옴니시스템(주)의 박혜린 대표이사와 농협 이대엽 서울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기업 임직원들과 만나 500만원 상당의 행복나눔상자 전달식을 가지며,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복나눔상자는 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 내 18개소의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아동·청소년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옴니시스템(주)과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꾸준한 나눔과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혜린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저하된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영양을 보충하고 저소득가구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 이대엽 본부장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