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서울] 김의택 기자 = 양천소방서(서장 한정희)는 지난 21일 관내 중점관리대상 36개소 중 하나인 현대하이페리온1차(현대백화점)에 대해 예방ㆍ안전관리 실태 현지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일 한정희 서장 부임에 따라 관내 중점관리대상 및 주요취약대상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관계인 면담 및 화재 예방 관한 사항 당부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확인 ▲소방차량 부서 위치ㆍ진입로 장애요인 확인 ▲건물 내 화재진압 활동 여건 확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