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서울
  • 기자명 김의택 기자

강서구-차앤유클리닉, 위기청소년 흉터제거 지원 업무협약 체결

  • 입력 2020.07.22 16:50
  • 댓글 0

자해흔적, 문신 등 각종 흉터 제거될 때까지 시술비용 전액 무상 지원


[내외일보=서울] 김의택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와 차앤유클리닉(대표 유종호)이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해 손을 잡았다.
  노현송 구청장은 22일(수) 오후 3시 30분 구청장실에서 차앤유클리닉(대표 유종호)과 ‘위기청소년 흉터제거시술 비용 지원 리본(Re-Born)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해흔적, 화상자국, 문신 등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생긴 신체적 상처를 지울 수 있도록 시술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위기청소년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돕기로 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흉터 제거를 통해 과거를 깨끗이 지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교육청소년과(☎02-2600-6764)로 하면 된다.
 

▲ 22일(수) 노현송 강서구청장(왼쪽)이 구청장실에서 ‘강서구-차앤유클리닉, 위기청소년 흉터제거시술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22일(수) 노현송 강서구청장(왼쪽)이 구청장실에서 ‘강서구-차앤유클리닉, 위기청소년 흉터제거시술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