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전북지역 농업용수 확보 및 관리방안 세미나 개최

  • 입력 2020.07.23 13:56
  • 댓글 0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강환)는 지난 21일(화) 전북대학교 농생명과학대 본관 2층 자운당에서 「전북지역 농업용수 확보 및 관리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북대 새만금미래농업교육연구센터와 한국농공학회에서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가 주관하여 「통합물관리와 전북도 농업용수 관리방안」, 「전북도 수자원 이용기관 상생 방안」, 「전북지역 물관리 현황 및 농업용수관리 쟁점」에 대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운영방안 등을 심도 깊게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통합물관리와 물관리 일원화 등 변화하는 물관리 정책에 대응하고 전북지역 농업용수 관리방안과 물관리 현황 및 농업용수 관리 쟁점사항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이강환 전북본부장은 “통합 물관리는 위기이자 기회이며, 농업생산 환경변화 등으로 농업용수 관리는 갈수록 더 중요해진다.”며 “농업용수 관리라는 어려운 일을 묵묵히 해내온 한국농어촌공사가 앞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 전북 물 관리 선도 공기업이 되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