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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류재오 기자

㈜네오인터네셔날, 곡성군에 마스크 기부

  • 입력 2020.07.2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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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류재오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네오인터네셔날 측이 지난 22일 코로나19 예방용 마스크 16,000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주)네오인터네셔날(대표 김회상)은 마스크, 손세정제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경기도 평택시에 소재하고 있다. 지난 6월 30일에는 곡성군과 마스크 공장 신축에 대한 투자협약을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곡성군 삼기면에 하루 5만장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세우고 8월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곡성군은 기부 받은 마스크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 처리 후 군민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마스크를 기부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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