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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의택 기자

구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전관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

  • 입력 2020.07.2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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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 김의택 기자 = 구로구의회(의장 박동웅)는 제295회 임시회 첫날인 22일, 제8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안전관리특별위원회를 새로이 구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서호연 의원, 부위원장으로는 정형주 의원이 선임됐으며, 소속 위원은 서호연·정형주·정대근·김영곤·박평길·김희서·김철수·이명숙·노경숙 의원 총 9명이다.

안전관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노경숙 의원, 부위원장으로는 정대근 의원이 선임됐으며, 소속 위원은 노경숙·정대근·서호연·김희서·김철수·정형주·이명숙 의원 총 7명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안전관리특별위원회는 2021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구로구의 예산안, 추가경정예산안, 결산안, 기금설치·운용계획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고 안전관리특별위원회는 각종 재난 예방활동 및 안전취약지역 점검 등을 실시해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해 운영할 계획이다.

서호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코로나19로 지역이 어렵고 중대한 시기인 만큼, 사업의 목적과 필요성을 면밀히 검토해 예산을 적재적소에 배분해 구민의 세금이 낭비 없이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며 “구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열정적이고 내실 있게 심사해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경숙 안전관리특별위원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때 구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관리특별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살기 좋고 안전한 구로가 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감염병 등 재난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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