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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 기자명 윤재옥 기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 입력 2020.07.29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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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원 행자위원장(중구2)

[내외일보/대전] 윤재옥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홍종원)는 28일(화) 제252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어 자치분권국,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0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건을 청취하고, 상정된 조례안 등을 심사했다.

문성원(대덕구3) 의원은

주민참여예산제의 자치구별 신청현황과 주민자치회 사업에 관해 질의하고 다양한 주민이 참여하여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및 참여자 역량 강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을극장 운영 현황에 관련하여 질의하고 독립‧예술영화 저변확대를 위한 정책적 관심을 당부했다.

김종천(서구5) 의원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대한 우리 시 대응 방안에 관련하여 질의하고 17개시‧도 및 시‧도지사 협의회와의 연대를 통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민태권(유성구1) 의원은

‘대전광역시 국어진흥위원회’의 설치와 역할 규정 및 올바른 우리말 사용에 대한 시 차원의 지원책 마련을 위한「대전광역시 국어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였다.

주민참여예산제, 주민참여 예산학교에 관련하여 질의하고 주민참여예산제가 실질적 주민참여를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승호(비례대표) 의원은

시각장애인용 점자 결산보고서 등에 관련하여 질의하고 시정 정보 자료에 장애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주민참여예산제의 사업 선정 방법에 관련하여 질의하고 선정 기준을 시민들에게 명확히 공개하여 공정성을 높이고 다수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홍종원 위원장(중구2)은

국외로 반출된 지역 문화재의 환수, 보호를 위한 지원계획 수립과 관련기관‧단체와의 협조체계 구축‧지원을 위한「대전광역시 국외소재문화재 보호 및 환수활동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코로나 19사태에 따른 경기침체로 지역업체의 운영상 애로점을 지적하며 시정 추진 시 지역업체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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