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유튜브에서 실버버튼을 받았다.

율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커뮤니티를 통해 실버버튼 획득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율희의 집을 하게 된 지 어느덧 4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어요! 짧은 시간 동안 구독자분들의 넘치는 애정과 사랑으로 드디어 실버 버튼을 겟하게 되었답니다!"라고 전했다.

실버버튼은 구독자 10만명 달성 시 유튜브 본사로부터 지급된다. 

율희는 다음 날인 30일에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버버튼 언박싱 방송을 진행, 시청자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지난 4월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전격 론칭한 율희는 '출산 브이로그', '육아템 소개'부터 '메이크업', '리즈 시절 소환', '섹시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사랑받고 있다.

'율희의 집'은 최근 구독자 27만 7000명을 돌파했으며, '고준희 GO!', '곽정은의 사생활' 등의 제작사인 레드선스튜디오가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