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포스코기술투자(사장 심동욱)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성장 지원사업 ‘희망드림’ 을 실시한다.
‘희망드림’은 보호시설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시설 퇴소를 앞둔 청소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장학지원, 아동·청소년의 진로계발을 위한 △도서지원, 정서 돌봄 및 폭넓은 경험 제공을 위한 △문화교실 지원 등의 다방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해당 사업은 포스코기술투자 임직원들이 급여 1%나눔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으로 진행되며, 또한 각 프로그램에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자로 참여하여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나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