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기
  • 기자명 이상환 기자

㈜효진 취약계층 위해 마스크 3만매 안양시에 기증

  • 입력 2020.07.31 16:06
  • 댓글 0

[내외일보=경기] 이상환 기자 = 경북 구미에 있는 한 기업이 지난달 30일 마스크 3만매를 안양시에 보내왔다.

㈜효진은 마스크 제조업체로서 이날 다량의 마스크기증은 안양시약사회의 주선으로 이뤄져 훈훈함을 더했다.

마스크 3만매는 경기사회복지공동 모금회를 통해 중증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안양관내 취약계층 6백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기증식에는 문훈희 ㈜효진회장, 황선관 안양시약사회장, 약사회회원인 김필여 시의원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해 최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환담을 나눴다.

최대호 시장은 “멀리서 까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이 마스크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약사회는 지난 5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모금한 성금 7백67만원을 안양시에 기탁한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