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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동명 기자

한범덕 시장, 휴가 마지막 날도 현안사업 해결 총력

  • 입력 2020.07.3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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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방문해 정재숙 문화재청장에 국비 지원 등 요청

[내외일보=충북] 신동명 기자 = 한범덕 청주시장이 휴가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에도 오전 11시 국비확보와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문화재청을 방문했다.

이날 한 시장은 정재숙 문화재청장을 만나 청주시 문화재 관련 주요현안과 국비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2021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
 
주요 국비 확보 사업은 ▲청주 상당산성 성곽 보수정비 사업(총사업비 106억 원) ▲흥덕사지 관련 전시관 리모델링(총사업비 70억 원) ▲월인천강지곡 한글금속활자 복원(총사업비 25억 원) 등이다.

또한 2020년 공공 토지 비축 사업에 선정돼 2021년도부터 보상 예정인 사적 제319호‘청주 신봉동 고분군’지정구역 토지 매입비 가운데 188억 원을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국비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 시장은 “시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정부 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예산확보와 현안사업 해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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