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롯데백화점이 8월1일(토)부터 국내산 바다장어로 만든 이색 요리를 선보이는 '여의도 장어' 매장을 본점에 선보인다.
통상적으로 장어는 구워 먹는 것이 일반적이나, '여의도 장어'는 대표 메뉴인 '장어덮밥(9900원)'과 더불어, 천연재료로 만든 육수와 야채가 함께 담백한 맛을 내는 '장어나베(1만2900원)', 직접 우려낸 장어 육수로 만든 '장어탕(9900원)' 등 이색 메뉴를 판매한다.
한편 장어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혈관 내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고 비타민E가 풍부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거나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