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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수한

서울시, 장맛비로 인한 도로파손, 긴급복구해야

  • 입력 2020.08.0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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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로 인한 포트홀로 주행하는 차량들의 안전을 위협

대형사고 우려로 빠른 점검과 긴급복구 요구

홍성룡 서울시의원
홍성룡 서울시의원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홍성룡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은 “이번 주말 간 많은 장맛비로 인해 도로에 포트홀이 생기는 현상이 많이 발견되고 있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크다.”며 빠른 점검과 긴급복구를 요구했다.

집중호우가 발생한 지역에서 도로에 포트홀 발생으로 많은 민원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토요일인 지난 1일 서울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졌고 어제인 2일에도 많은 비가 내렸으며 오늘도 강수량이 최고 200mm가 예상되고 있어 포트홀 발생 가능성은 더욱 증가되고 있다.

홍 의원은 “주말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관리 공백이 생길 우려가 있었고 포트홀은 빗물이 고여있거나 어두운 밤길에는 발견하기 어려기 때문에 직접 현장에서 확인이 필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을 요구하였으며 “눈에 보이는 작은 포트홀이라도 간과하고 넘어가는 안된다.”며 “발견즉시 긴급복구하고 장마가 끝나면 재점검하고 추가발생하지 않도록 서울시의 조치가 필요하다.”며 집중호우 이후의 안전점검도 당부하였다.

홍 의원은 “장맛비로 인해 도로에 포트홀이 생겨 주행하는 차량들의 안전을 위협 할 수 있다.”며 “대형사고 발생이전에 긴급복구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서울시에 재차강조 하였다.

이어 홍 의원은 “버스정류소 앞 물튀김 현상을 작년에 보수했었는데, 도로 패임 등 파손으로 인한 물고임이 다시 발생하고 있다.”며 “장맛비가 오래 된다고 하니 서울전역을 전수조사해서 하루 속히 보수하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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