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홍성]백춘성 기자=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도연)은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찾아가는 상상이룸+AI・SW 융합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홍성교육지원청 홍성상상이룸공작소에서 주관하여 희망교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존의 대규모 집합형 캠프 운영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학교에서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제공하여 △미니 목공기구로 샤프 만들기 △3D펜으로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아크릴 등 만들기 △네오봇 에듀 △마이크로비트 △드론 등이 운영되어 학생들의 큰호응을 얻을것으로 예상 된다.
주도연 교육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홍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