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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총영사관 폐쇄, 확진자 접촉

  • 입력 2020.08.0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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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총영사관 홈페이지
LA 총영사관 홈페이지

 

[내외일보] 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일시 폐쇄됐다.

LA총영사관은 3일(현지시간) 긴급 공지를 통해 "당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민원인 및 직원의 보건 안전을 위해 민원실을 잠정 폐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폐쇄 기간은 3~7일이며, 이 기간 있었던 예약은 일주일 뒤 동일 시간대로 미뤄진다. 

LA총영사관은 "업무에 차질을 빚게 돼 송구하다"라며 "정상 근무 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고 있지 않은 미국내 감염자가 4일 기준 486만 2174명으로 전날에 비해 4만 599명이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미국의 사망자 수도 15만 8929명으로 전날 대비 472명이 늘어났다.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기준 LA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만3788명, 누적 사망자는 470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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