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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전경중 기자

영주시, ‘코로나19’ 이후 최고의 언택트 여행지로 선정

  • 입력 2020.08.0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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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매거진에서 2,000명 대상 설문… 테마별 여행지 10곳 선정 발표

[내외일보=경북] 전경중 기자 =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코로나19’ 이후 최고의 언택트 여행지로 선정돼 화제다.

SRT 차내지 SRT 매거진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SRT 웹진 독자 및 SNS 팔로워 등 2,000여명을 대상으로 힐링, 언택트, 체험학습, 야경, 미식, 액티비티, 가족, 효도, 트레킹, 연인 등 총 10개의 테마별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관광지로 ‘영주’가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경상북도 최북단에 자리한 영주는 한반도의 척추에 해당하는 소백산이 자리한 곳으로 굽이굽이 골짜기마다 천혜의 자연이 숨 쉬고 수많은 동식물이 공존해 짙은 초록을 보기 힘든 도시인에게 최적의 언택트 여행지로 선정됐다.

또한 SRT 매거진은 영주시 소백산에 위치한 희방폭포와 희방사를 추천 방문지로 선정했다.

이외에도 SRT 매거진 독자들은 올 여름 테마 휴가지로 힐링은 울산, 체험학습은 고창, 야경은 광양, 액티비티는 단양, 효도는 공주, 트레킹은 부안, 커플은 남해 등을 추천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코로나19’ 이후 국내여행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시점에 최고의 언택트 관광지로 영주가 선정된 점은 무척 반가운 일이다”며, “많은 분들이 올 여름 휴가지로 영주를 많이 찾아와서 힐링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SRT 매거진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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