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대구/경북
  • 기자명 하청해 기자

대구보건대학교 고주연 교수. "장애아동의 이해"가 세종도서 선정돼 !!

  • 입력 2020.08.06 16:06
  • 댓글 0

[내외일보=대구] 하청해 기자=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물리치료과 고주연 교수가 출간한 저서 '장애아동의 이해' 가 2020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고 교수의 저서는 장애아동의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15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치료적 관점에서 실제 적용 사례를 제공했다. 현장의 치료사들이 장애아동을 기능적 측면에서 이해하고 활동과 참여를 유도해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위해 저술됐다.

고주연 교수는 사단법인 아동운동과학기술연구회 부회장을 맡으면서 아동운동 발달에 관한 측정법 연구와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장애아동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힘 쏟고 있다.

한편 세종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 의뢰해 매년 학술과 교양 부문 우수도서를 선정해 보급하는 사업으로, 전국 공공도서관과 전문도서관 등 2700여 곳에 보급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