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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집중호우 대응 구호급식차량 지원

  • 입력 2020.08.0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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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강원지역 이재민 지원 위해 파견

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집중호우 대응 구호급식차량 지원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집중호우 대응 구호급식차량 지원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강원지역 수해현장에 구호급식차량을 지원했다.

8월 6일(목),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대피하고 있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위치한 오덕초등학교로 구호급식차량을 파견했다.

적십자는 집중호우로 강둑이 터져 마을이 침수되는 수해를 입은 강원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급식을 제공해 갑작스런 재난을 겪은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8월 6일(목)까지 적십자 서울지사는 강원지역을 포함하여 충북, 경기지역 이재민에 긴급구호세트 총 400개를 지원했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서울지역 뿐만 아니라 집중호우로 직접 피해를 입은 전국의 이재민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는 재난상황을 대비해 담요, 취사용품, 일용품세트, 부식세트, 응급구호품 등의 구호물품을 비축하고 있으며, 재난 대비 및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통해 코로나19, 집중호우 등 다양한 재난에 피해를 입은 재난피해자들을 위한 심리상담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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