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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해명 들어보니...

  • 입력 2020.08.0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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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 인스타그램
전소민 / 인스타그램

[내외일보] 유튜브 '뒷광고' 의혹에 휩싸인 혼성그룹 KARD의 멤버 전소민이 공식입장을 내고 해명에 나섰다.

2017년 혼성그룹 KARD의 멤버로 데뷔한 전소민은 현재 24만7000여 명의 구독자를 지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전소민은 광고성 대가를 받고도 광고를 미표기하는 일명 '뒷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전소민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Minny J 소민'의 커뮤니티를 통해 "5월14일 '내돈내산' 최애템 콘텐츠로 10가지 제품들을 소개하면서 그 중 N사 제품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전소민 / 인스타그램
전소민 /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영상 업로드 후, N사 측이 해당 영상 중 N사 제품 노출 장면을 '캡처'해 2차 활용을 하고 싶다고 요청해 사용하도록 허락했으며 이에 따른 소정의 2차 활용 사용비를 받았다"며 "사전 유료 광고는 아니지만 추후 캡처에 대한 2차 활용비를 받았기에 시기에 맞춰 '간접광고' 포함 문구를 '더보기'란에 추가했고 '더보기'란 문구로는 혼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영상 내 유료광고 포함' 표기를 함과 동시에 제목에서 '내돈내산'을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전소민은 "이는 5월 14일 업로드 후, 6월 18일 전의 일들"이라며 "현재 유료 광고로 진행시 무조건 표기와 유료광고 문구를 삽입하고 있으며 유료광고가 포함되지 않은 영상에서도 '유료 광고를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확실히 명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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