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 및 한강 상류지역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나 8월 9일 현재 올림픽대로 여의 하류 IC 및 여의 상류 IC가 통제되어 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9,000톤 이상으로 증가하여 올림픽대로 여의 하류 IC 및 여의 상류 IC를 통제됐다”고 말했다.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여의도로 들어가는 차량 및 여의도에서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려는 차량들은 우회하길 바란다.
현재 팔당댐에서 초당 9,600톤 이상의 물이 계속 방류되고 있어 차량 통제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