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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약혼, 반지 보니...

  • 입력 2020.08.09 22:30
  • 댓글 3
코너 맥그리거 인스타그램
코너 맥그리거 인스타그램

 

[내외일보] 2개월 전 돌연 은퇴를 선언한 종합격투기 선수 코너 맥그리거가 약혼 소식을 알렸다.

맥그리거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 여자친구 디 데블린(33)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뒤 달콤하고 특별한 소식을 전했다.

맥그리거는 "굉장한 생일. 미래의 아내"라는 글로 데블린과의 약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데블린의 네 번째 손가락에는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가 끼워져 있었다.

맥그리거는 2008년부터 데블린과 관계를 이어왔다.

데블린과 사이에서 2017년 5월과 2019년 1월 각각 아들 코너 잭 맥그리거 주니어와 딸 크로이아가 태어났다. 

맥그리거는 자신이 세계 최정상급 파이터로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여자친구 데블린 덕분이었다고 수차례 말해왔다.

한편 세계 최대 격투기 단체인 UFC의 간판스타인 맥그리거는 2개월 전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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