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내외일보

태풍 북상, 직격탄?

  • 입력 2020.08.09 21:31
  • 댓글 0
태풍 자료 이미지
태풍 자료 이미지

 

[내외일보] 10일 새벽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태풍의 북상에 이중고를 겪게 됐다.

5호 태풍 장미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해상에서 북상중이다. 크기는 소형이지만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됐다.

10 새벽 제주 부근 해상까지 올라와 오후에는 영남 지역을 통과하게 될 '장미'는 9일 밤 제주와 남해상은 태풍의 직격탄을 맞고 내일을 기준으로 남부와 충북, 동해상은 태풍예비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1일까지 서울, 경기북부, 영서북부와 남해안, 재주 많은 곳은 300mm 이상, 그 밖의 내륙은 100~200mm가 더 쏟아지겠고 강원과 충청, 남부는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25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것으로 내다봤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