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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김삼만 기자

영천시 신녕면, 영천의 새로운 명소를 찾다

  • 입력 2020.08.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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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금호강둔치 꽃밭, 우로지 생태공원 방문

 

[내외일보=경북] 김삼만 기자 = 경북 영천시 신녕면(면장 권혁구)는 지난 7일 이장협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각 기관단체장 등 약 60여명이 참여해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를 견학하고 이어 금호강 둔치 꽃밭과 우로지 생태공원을 탐방했다.

신녕면은 로봇캠퍼스를 개교 전에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관련학과에 대한 이해를 넓혀 주민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며, 로봇기계학과 등 4개학과를 차례로 둘러보며 학교 관계자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시민들의 휴식공간, 힐링장소로 영천의 새로운 명소가 된 금호강 둔치 꽃밭과 우로지 생태공원 산책로를 걸으며 도심의 달라진 모습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권혁구 신녕면장은 “우로지 생태공원, 금호강 둔치 꽃밭과 같이 시민들의 정서와 삶을 고려한 공간의 확대 등 정주여건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향후 영천의 새로운 모습을 열어갈 기초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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