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광주/전남
  • 기자명 정철 기자

강진지역자활센터, 폭우 피해복구 지원

  • 입력 2020.08.11 15:58
  • 댓글 0

10일 곡성군 이동 빨래방 차량 긴급 지원

[내외일보=호남]정철 기자=지난 주말 집중 호우로 인해 전남 곡성, 구례, 담양 등 수해 피해로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강진지역자활센터에서 지난 10일 곡성군에 이동 빨래방 차량을 긴급 지원했다.

강진지역자활센터는 곡성군의 협조 요청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지난 10일 직원 10여 명과 함께 곡성군으로 출발해 이동 빨래방 차량을 지원하고 시급한 가구의 이불 빨래 봉사를 실시했다.

이동 빨래방 차량은 피해복구가 안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자원봉사도 이어갈 예정이다.

문정국 강진지역자활센터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전남 지역도 수해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물적·심적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재해 피해복구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