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서울
  • 기자명 김의택 기자

구로문화재단, 음악극 ‘나포리 음악다방’ 공연

  • 입력 2020.08.11 16:26
  • 댓글 0

[내외일보=서울] 김의택 기자 = 구로문화재단이 음악극 ‘나포리 음악다방’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구로구 개청 40주년을 맞아 지역 고유의 정서를 담은 공연 콘텐츠 개발을 위해 기획됐다.

실제 과거 구로공단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이었던 ‘나포리 다방’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음악극 ‘나포리 음악다방’은 1980년대 청춘들의 아지트였던 음악다방을 배경으로, 시대를 풍미한 노래들과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어우러지는 작품이다.

 ‘단발머리’, ‘나 어떡해’,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 추억의 음악들이 오리지널 버전과 리메이크 곡으로 함께 펼쳐져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공연은 13~15일까지 3일간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리며 티켓은 전석 2만원이다.

인터파크 또는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