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11일(화)부터 전남 영광지역에서 올해 첫 출하된 국내산 홍망고를 농협하나로마트 7개점(고양, 성남, 수원, 삼송, 양재, 창동, 신촌)에서 판매한다.
홍망고는 애플망고의 한 종류로, 동글동글한 모양에 뾰족한 꼬리 모양을 하고 있으며, 일반 망고보다 2~3브릭스 높은 고당도 과일이다.
밝은 선홍색을 띄는 홍망고는 표면이 고르고 과육은 부드러우며 산뜻하고 달달한 향과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유리온실에서 일정한 일조량과 온도 및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스마트팜 재배로 맛과 품질이 뛰어난 홍망고를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