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가수 치타의 신곡 ‘개 Sorry’가 MBC에서 부적격판정을 받았다.
17일 치타의 신곡 ‘개 Sorry’가 MBC에서 부적격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수정할 계획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치타는 이날 3개월 만의 신곡 ‘개 Sorry(개소리)’를 발표했다.
KBS 측에서는 적격 판정을 받았지만, MBC에서는 부적격판정을 받았다.
곡의 제목이 속어를 연상케 한다는 이유다.
하지만 치타 측은 가사를 수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가사를 수정하지 않을 경우 MBC에서는 치타의 신곡을 듣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치타의 신곡 ‘개 Sorry’는 치타가 세상 청춘들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로 치타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