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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 호소 "한명이 이런 짓"

  • 입력 2020.08.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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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 / SNS

[내외일보]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NO마스크 족에게 일침을 날리며 마스크 착용을 호소했다.

샤론스톤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동생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라며 “제발 타인을 위해 마스크를 써달라”라고 호소했다.

샤론스톤에 따르면 그녀의 여동생 켈리는 약국에 들렀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샤론스톤 / 영화 '원초적 본능' 한 장면

 

켈리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샤론스톤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 한 명이 이런 짓을 한 것”이라며 “제발 타인을 위해서 마스크를 써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샤론스톤은 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 63세다. 1980년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데뷔했으며 국내에서는 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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