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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볼트 확진, 이시국에 파티?

  • 입력 2020.08.2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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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볼트 / SNS
우사인볼트 / SNS

 

[내외일보] 세계적인 육상 스타 우사인 볼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우사인 볼트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tay Safe my ppl"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우사인 볼트는 침대에 누운 채 모습을 드러내며 "지난 토요일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증상은 없다. 자가격리를 하면서 프로토콜이 무엇인지 확인을 기다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사인 볼트는 이어 "방금 일어나서 소셜미디어를 보다가 내가 '코로나19'에 걸렸다는 글을 봤다"고 덧붙였다. 다만 아직 검사 결과가 나왔는지 여부는 분명히 말하지 않았다.

앞서 우사인 볼트는 자신의 34번째 생일 파티를 한 뒤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잠메이크에서 열린 그의 생일 파티에는 참석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는 물론, 마스크도 쓰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파티엔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 중인 라힘 스털링과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활약 중인 레온 베일리 등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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