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3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월평들에 태풍 ‘마이삭’이 밤새 할퀴고 간 들녘에서 농민들이 한 톨의 쌀을 더 건지기 위해 쓰러진 벼를 세워 묶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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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명 윤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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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포토] ‘한톨의 쌀도 세웁니다’
- 입력 2020.09.0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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