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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표창원 '형이 왜 거기서 나와'

  • 입력 2020.09.0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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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SBS 런닝맨

 

[내외일보] SBS '런닝맨'에 프로파일러이자 전 국회의원 표창원과 형사 윤석호가 등장해 화제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멤버들의 오프닝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도착한 전소민은 여러 직업군을 골라야 하는 상황에서 '해커'를 선택했다.

직업군 중 '형사', '프로파일러'가 있었고, 제작진은 "두 직업은 오늘 나오는 게스트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석호 경위와 프로파일러 표창원 소장이 등장했다. 

윤석호 경위는 영화 '범죄도시' 마동석의 실제 모델로도 유명하다. 지석진은 "뭐야! 진짜 형사랑 진짜 프로파일러잖아! 대박이다"라고 크게 놀랐다.

표창원은 "범죄 사건이 벌어졌다고 해서 신고를 받고 출동을 했다"라고 전했고, 윤석호 경위는 "많이 긴장이 된다"라며 예능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지석진은 표창원이 '런닝맨'에 출연했던 걸 언급하며 "심리게임해서 저한테 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표창원은 "정말 지능이 높으시더라"라고 말했다. 표창원은 하하와의 대결에서도 패배했다고. 표창원은 "오늘 꼭 이기러 왔다"라고 밝혔다.

윤석호 형사는 "말주변이 없어서 출연 고민을 많이 했다. 막상 나오니까 많이 힘들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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