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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응급실, 생방송 불참

  • 입력 2020.09.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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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 SNS
장성규 / SNS

[내외일보] 방송인 장성규가 응급실 신세를 지게됐다.

이에 진행중이던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불참한 장성규는 청취자들에게 사과했다.

8일 '굿모닝FM' 방송은 DJ 장성규의 불참으로 김정현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을 맡았다.

이에 장성규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께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했다.

장성규는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적습니다. 어젯밤부터 39도까지 오르더니 아침이 되어도 38.4도. 몸이 으스러지는 느낌이었지만 라디오 지각 안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싶어서 mbc에 도착했다"면서 "하지만 당연히 출입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바로 응급실로 향했고 검사와 치료 후 이제야 좀 진정이 되었다"며 "단순 장염이라 믿지만 혹시 몰라 코로나 검사도 받았다 오늘 내일 중에 결과가 나온다고 하는데 더 이상 주변에 폐 끼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다시 한번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라며 재차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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