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8일 경남 산청군 단성면 이판희(69)씨 농가에서 태풍을 이겨낸 햇배 수확이 한창이다. 산청 배는 일교차가 큰 지리산 자락에서 생산돼 당도가 높고 쉽게 물러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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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명 윤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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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포토] 태풍 이겨낸 산청 햇배 수확
- 입력 2020.09.0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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