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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천수 기자

장수군,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에게 마스크 지원

  • 입력 2020.09.0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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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천수 기자=장수군보건의료원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건강취약계층인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에게 감염병 및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를 맞아 마스크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비대면 사업으로 전환하여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들을 코로나19 및 만성질환 관련 증상파악, 안내 등 유선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KF마스크 지원을 실시하였다.

건강취약계층인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1,399명에게 지난 4일부터 배부하고 있으며 9월15일까지 KF마스크(1가구 5매)를 우편을 통해 각 가정에 발송될 예정이다.

윤옥경 보건사업과장은 “코로나19 확산 및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 지원을 통해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장수군보건의료원은 마스크 착용, 손씻기, 외출자제 등 개인방역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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