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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규 기자

서구, 임신부 건강관리 서비스 비대면 전환

  • 입력 2020.09.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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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외일보=인천] 김상규 기자 =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코로나19로 인해 보건소 이용에 애로를 겪는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고자 기존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전환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임신부 등록은 이전과 달리 직접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이메일(bluei282@korea.kr)을 통해 접수가 가능해진다.

최초 등록 시엔 임신부 등록서와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주민등록등본(3개월 이내 발급), 임신확인서 또는 산모수첩 스캔본 등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해당 서류는 인천서구보건소 홈페이지 보건소식란 내 ‘임신부 건강관리 비대면 서비스 실시 안내’ 게시물 첨부파일에서 찾아볼 수 있다.

위 절차를 거쳐 임신부 등록을 마치면 로션 세트, 종합 비타민, 마스크&손소독제, 임신부 엠블럼&주차카드 외에 엽산제 및 철분제 등이 담긴 임신축하선물 꾸러미를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서구보건소는 보다 세심한 돌봄을 위해 상주 간호사와의 전화상담을 활용한 일대일 맞춤형 임신 출산 건강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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