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연예·스포츠
  • 기자명 내외일보

세브란스 집단감염 '충격'

  • 입력 2020.09.10 16:51
  • 수정 2020.09.10 16:55
  • 댓글 0

 

[내외일보]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10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총 10명의 확진자가 파악됐다. 그러나 병원 측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가 더 나와 관련 확진자는 총 17명으로 늘었다.

이 병원에서 근무하던 협력업체 직원 1명이 9일 처음 확진된 후 다른 직원들과 환자, 보호자, 간병인, 간호사 등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국은 접촉자를 포함해 병원 종사자와 환자 127명을 검사 중이며, 이 가운데 10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10일 0시 기준 서울의 확진자 누계는 4천526명이다. 이 가운데 사망자는 32명,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천732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2천762명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