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추석을 보름 정도 앞둔 14일 덕유산 자락인 경남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 땀내기 농원 하완기(48세)씨 사과밭에서 하씨의 아들이 긴 장마와 3번의 태풍을 이기고 빨갛게 잘 영근 홍로사과를 수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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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명 윤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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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포토] ‘추석 앞두고 빨갛게 영근 거창 사과 수확’
- 입력 2020.09.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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