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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재옥 기자

손정호 충남소방본부장, 차질 없는 이전 준비를 위한 계룡소방서 신청사 방문

  • 입력 2020.09.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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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계룡] 윤재옥기자 = 손정호 충남소방본부장은 15일 오전 11시 계룡소방서 신청사를 방문하여 청사 준공에 따른 이전 준비사항 점검에 나섰다.

소방에 따르면 계룡소방서는 임시청사 등 행정지원부서 및 엄사119안전센터, 구조구급센터, 상황실이 3곳에 분산되어 있어 소방업무를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 청사 신축을 통해 도민의 안전에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 본부장은 현장 안전점검을 마치고 현황보고를 받은 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다양한 의견 청취를 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손 본부장은 그동안 계룡소방서 신축을 위해 애써준 관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신속한 출동체계와 향상된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갖추고 새롭게 시작될 계룡소방서 신청사에서 도민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는 훌륭한 소방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계룡시 엄사면 유동리 283번지에 신축 중인 계룡소방서는 지상 3층, 지하1층, 연면적 3,608.48㎡의 규모로 9월 중순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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