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인천
  • 기자명 이한규 기자

홍인성 중구청장, 무의도지역 상수도 조기공급 현장 시찰

  • 입력 2020.09.15 16:15
  • 댓글 0

[내외일보=인천] 김상규 기자 =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11일 무의도에 직접 방문해 상수도 공급 관련 현장을 시찰하고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무의도 상수도 공급은 지난해 4월 무의대교 개통과 함께 관광객 증가해 식수부족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총사업비 70억 원 규모의 지방상수도 공급시설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일부 구간은 공사가 완료됐다.

이에 따라 이달 중 무의도 큰무리마을과 실미유원지 등에서 상수도 공급이 시작될 예정이며, 내년 말까지는 무의도 전 지역에 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도록 공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무의도 상수도 시설 현장을 방문한 홍인성 중구청장은 “상수, 가스, 전기 등은 일상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라며, “무의도 지역의 수도공급은 지역의 오랜 현안사안인 만큼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구청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