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장성규와 붐이 SBS 추석특집 프로그램의 MC를 맡게 됐다.
SBS 추석특집 2부작 '대국민 공유 레시피, 라면 당기는 시간'(이하 '라면 당기는 시간')은 15일 "장성규와 붐이 '라면 당기는 시간'의 MC를 맡게 됐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 동네 분식집을 위한 최고의 라면 레시피를 개발하고 우승자의 레시피는 동네 분식점 사장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기획에서 출발했다.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방송되는 '라면 당기는 시간'에는 이들 외 박기웅, 김종민, 오마이걸 승희와 비니가 함께해 라면 레시피 개발에 나선다.
실제 제작진은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일반인들에게 레시피 공모를 해 많은 레시피와 '꿀팁'들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사위원으로는 배우 김수미, 전 청와대 대통령 전담 셰프 강영석, 셰프 정호영, 김윤상 아나운서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