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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백춘성 기자

충남교육청, 2020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우수’

  • 입력 2020.09.1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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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학교 구현’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평가

[내외일보/충남]백춘성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부 주관 2020년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부에서 주관한 이번 시·도교육청 평가는 ▲공교육 혁신 강화 ▲교육의 희망사다리 복원 ▲안전한 학교 구현 ▲학교 구성원 만족도 제고 등 4개 영역에 걸쳐 실시되었다. 교육부는 각 영역에 따라 다양한 지표를 통해 평가를 진행하고 영역별 우수사례와 총평을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충남교육청은 4개 영역에서 각각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안전한 학교 구현’ 분야에서 충남교육청의 실천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은 ‘안전한 학교 구현’ 분야의 주요내용은 학업중단 및 위기상황 예방을 위한 학생 맞춤형 사제동행 체험프로그램 ‘으랏차차! 아이 사랑 프로그램’과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전담 지원하는 가정형 위센터 ‘충남다사랑학교 부설 차오름센터’ 운영 등이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 처리 온라인 시스템 ‘어울림 톡’ 자체 개발과 광역단위 충남 ‘마을교육 활동가 양성과정’ 운영 등 학생의 안전 및 위기 학생 보호 노력과 관련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평가 결과는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교육청의 노력이 빚어낸 성과이다.”며.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모든 교직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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