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만 익산, 코로나 5명 발생 시민 유의요망
28만 익산, 코로나 5명 발생 시민 유의요망
  • 고재홍 기자
  • 승인 2020.09.16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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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인구 28만 익산시에서 지난 15일 하루에 5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시민 불안이 증폭된다.

이는 8월말 28만여 명 익산시 182.8배나 되는 전국인구 5183만여 명으로 계산하면 하루 914명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같아 ‘거리두기’ 등 시민들의 각별한 유의가 요망된다.

익산 11번(전북 102번) 확진자 A씨(60대 남성)는 지난 7일부터 12일 오전까지 서울에 머물렀고 12일 오후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버스를 이용해 익산으로 돌아왔다.

보건당국은 A씨가 13일 오후 지인 1명과 당구장을, 이후 지인 5명과 호프집을 찾은 것으로 파악했는데 14일 오후 검사가 실시돼 15일 오후 7시 양성 판정 받아 군산의료원에 입원했다.

익산 12~15번(전북 103~106번) 확진자 4명(50대 여성 3명, 60대 남성 1명)은 11일 전북 101번 확진자 B씨(50대 여성·전주·화장품 방문판매업)와 익산에서 함께 있었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실시했고 15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특히 전북 101번 확진자 B씨는 14일 밤 양성 판정을 받기 전부터 증상이 발현됐으나 전주와 익산 마트·병원·식당·편의점 등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전주·익산 주민 유의가 요망된다.

이처럼 인구 28만여 명 익산시에서 5명이 한꺼번에 확진자로 판명된 것은 182.8배나 되는 전국인구 5183만여 명으로 계산하면 하루 914명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같아 ‘거리두기’ 등 시민들의 각별한 유의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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