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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규 기자

남동구, 공공기관 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추진

  • 입력 2020.09.1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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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 김상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부구청장 주재 회의를 열어 구청 내 중증장애인 생산제품 우선 구매 현황을 파악하고, 구매 실적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독려했다고 15일 밝혔다.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사업은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한 사업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특별법에 의해 매년 기관은 총 구매액의 1%를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한다.

구는 한 달에 한 번씩 구매 실적을 정리해 실적이 부진한 본청 부서와 동 주민센터에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오호균 부구청장은 “공공기관 구매 가능 품목이 매우 제한적이어서 의무구매율 달성이 쉽지만은 않다”며 “그러나 전년대비 꾸준히 실적이 오르고 있으며, 올해는 법정 의무 구매율을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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