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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진영 행안부 장관, 전북도 민생현장 방문

  • 입력 2020.09.1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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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물품 꾸러미 직접 포장해 침수 피해가구 위문 전달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진영 행안부 장관이 민생현장 방문 일환으로 16일 전북을 찾아 전북도자원봉사센터와 ㈜아이버스 청년일자리사업 현장을 찾았다.

진 장관은 첫 일정으로 전북도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사회적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김광호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도 정무부지사,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취약계층에 전달할 위생물품 꾸러미 포장작업을 했다.

이어 이번 집중호우로 18가구 침수가 발생한 전주 완산동을 방문해, 자원봉사자와 포장해 온 위생물품 꾸러미를 피해가구에 전달하고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모범모델이라 할 (주)아이버스를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청년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진 장관을 비롯,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들은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소감을 말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점검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 취업난 해소와 청년 비非수도권으로 정착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력을 이끄는 사업으로 올해 도내에는 2,100여 명이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한다.
 
진 장관 이번 방문은 코로나로 민생현장을 찾아 애로를 청취하고, 도민에 위로와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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