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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기자명 김의택 기자

강화읍, 추석 맞이 불법광고물 정비

  • 입력 2020.09.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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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외일보=인천] 김의택 기자 = 강화군 강화읍(읍장 이승섭)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불법광고물 정비는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있는 불법광고물을 수거함으로써 군을 방문하는 귀성객,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깔끔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도로 및 길목에 난립된 불법광고물은 차량 운전자의 교통사고 유발과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승섭 읍장은 “앞으로도 도시경관을 해치고 도로이용자 및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정비해 쾌적한 도시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들도 불법광고물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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