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인천] 김상규 기자 = 부평구는 부평구 대표맛집 발굴을 위해 ‘2020년 부평 맛자랑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업소 6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부평구 관내 일반음식점 13개소가 참가했다.
대상은 영성서로 23-9(삼산동)의 곰·네숯불구이(소양념갈비)가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현미순두부 두부명가(해물순두부), 우수상은 천공루(냉짬뽕)와 갈비가(속초코다리냉면), 장려상은 천리향 양꼬치구이(찹쌀해물누룽지탕)와 참맛 원주추어탕(추어탕)이 각각 차지했다.
우수업소로 선정된 업소에는 상장(훈격:구청장)이 수여되고, 부평구 우수음식점 ‘맛있는 집’ 으로 지정·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