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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 기자명 이수한

동대문구의회 손세영 의원, 제300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임

  • 입력 2020.09.1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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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제300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7명 구성

2020년도 제2회 세입·세출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심의

손세영  동대문구의회 의원
손세영 동대문구의회 의원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현주)는 9월 18일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제300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20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 청취의 건을 처리하고 예산결산특별 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위원으로는 오세찬, 김남길, 이의안, 전범일, 이재식, 손세영, 손경선 의원 등 7명이 선임되었고, 선임 직후 예결위는 회의를 개최해 위원장에는 손세영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오세찬, 김남길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월 21일(월)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칠 예정인 ‘2020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 예산안’(총 117억 1,200만원 : 일반회계 99억 9,600만원, 특별회계 17억 1,600만원) 및 ‘2020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총 60억 : 재난관리기금 30억, 재정안정화기금 30억)을 22일(화)에 오전 10시부터 회의를 개최해 최종심사 하며, 본 안건은 23일(수)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 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손세영 의원은 “중책을 맡게 해준  동료의원들께 감사드리며, 추경예산 및 기금 심의 시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구민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예산편성에 역점을 두어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동대문구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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